故 설리, 오늘(14일) 5주기…25세에 멈춘 청춘
입력 2024. 10.14. 10:00:37

故 설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부검 결과 타살 등 범죄 협의점은 없었으며, 경기 성남소방서가 출동했을 때, 설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설리는 '페르소나: 설리'를 촬영하던 중 사망했다. 당초 5편으로 기획됐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제작이 중단됐다.

이후 '페르소나: 설리'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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