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3회 게스트 전격 공개…'열혈사제2' 팀 뜬다
입력 2024. 10.14. 14:43:40

김남길-이하늬-김성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틈만 나면,' 11회 게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 4월 8회에 거쳐 방송된 이후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앞서 1회 게스트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2회에서는 이서진이 예고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3회 게스트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하는 것. 앞서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앞으로 등장할 게스트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틈만 나면,'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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