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측 "재벌가 사위로부터 10억? 아내와 관련 없어"
입력 2024. 10.14. 17:44:31

조한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조한선 측이 아내와 LG 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 관련 루머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1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조한선의 아내와 윤관 대표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라며 "배우의 가족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에게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그의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관 대표는 제주 국제학교로 A씨 자녀들을 위한 학비를 송금했다. 윤관 대표가 지원한 금액은 총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A씨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고, 거주지가 분당이라는 점과 자녀가 제주 국제학교에 다닌다는 점에서 조한선이 거론됐다. 이에 소속사는 발빠르게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미술을 전공한 대학원생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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