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서제이·선예,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 19일 전남 무안 공연
- 입력 2024. 10.14. 19:52:5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세븐, 서제이, 원더걸스 선예 등이 출연하는 K-POP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가 전남 무안을 찾는다.
세븐-서제이-선예
지난 여름 연천과 고창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가 오는 19일 오후 4시 전남 무안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다.
듀스 '우리는',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완선 '리듬 속의 그 춤을' 등 90년대 추억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무대를 휘어잡는 세븐부터 폭발적인 고음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리는 서제이,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선예,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블락비 유권, KBS 공채 개그맨 홍순목, 그룹 오션 주호 등이 출연해 한층 풍성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 이엘프러스의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 무안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