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이진호에게 9월 전액 돌려받았다…피해 無"[전문]
입력 2024. 10.15. 09:19:28

영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영탁이 개그맨 이진호로 인한 금전적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소속 아티스트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인터넷 불법도박을 자진 고백하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동시에 방탄소년단 지민, 이수근, 하성운 등이 이진호로 인해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 이하 어비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비스컴퍼니입니다.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습니다.

개그맨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소속 아티스트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팬분들께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주셔서 사실관계를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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