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20일 신라호텔서 웨딩마치…이동욱 축사→거미·태양 축가
- 입력 2024. 10.16. 09:03:1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9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세호
16일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 선생님이, 사회는 20년 지기 방송인 남창희가 맡았다. 또한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하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세호 씨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다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