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키’ 김민철, ‘바니와 오빠들’ 동하 役 캐스팅…이채민과 호흡
- 입력 2024. 10.16. 10:37:5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민철이 캠퍼스 낭만을 가득 안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민철
김민철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극본 성소은, 연출 김지훈)에서 아트디렉터를 꿈꾸는 대학생 '동하' 역을 맡았다.
김민철이 연기하는 '동하'는 주인공 재열(이채민)과 가장 친한 친구로 순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지만 뭐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저돌적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민철은 다양한 온도의 연기로 매 작품 속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꾸준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번 '바니와 오빠들'에서는 어떤 색깔로 김민철표 청춘을 그려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은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며,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