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혜은이, 정서주 무대 극찬 "예전의 나 보는 것 같아"[Ce:스포]
입력 2024. 10.16. 22:00:00

미스쓰리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미스쓰리랑' 혜은이가 꼽은 '제2의 혜은이'는 정서주였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혜은이와 혜바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국민 요정 혜은이가 출격한 가운데, '미스쓰리랑' TOP7이 혜은이의 명곡을 본인들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한다. 트롯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취항 저격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진(眞) 정서주가 혜은이의 데뷔곡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정서주는 그간 '미스쓰리랑'에서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 '당신만을 사랑해'로 두 차례 무대를 꾸렸고, 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으로 이어졌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의 청아한 음색이 혜은이 곡에 특화됐다는 호평을 이끌어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혜은이가 정서주의 무대에 대해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라며 역대급 극찬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도 "역시 감성은 정서주"라며 특별한 감상을 밝혔다고. 혜은이가 인정한 '제2의 혜은이' 정서주의 무대가 몹시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그런가 하면, '미스쓰리랑' 비주얼 담당 김소연과 염유리가 각각 혜은이의 '새벽비'와 '뛰뛰빵빵'으로 진검승부에 나선다. 원조 포켓 걸 혜은이에 버금가는 두 사람의 비주얼과 음색이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전망. 원곡자 혜은이가 극찬한 TOP7의 무대는 10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10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차 모집이 시작되며, 당첨자에 한하여 10월 23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의 현장 방청단으로 함께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 당첨자는 오는 10월 30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방청 참여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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