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한소희, 또 사생활 이슈로 곤혹…짧은 공개열애 후폭풍 어쩌나
입력 2024. 10.17. 13:36:24

한소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또 사생활 이슈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짧은 공개 열애 이후 여전히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혜리의 SNS에 꾸준히 악플을 달았던 비공개 계정이 화제를 모았는데, 그 계정주가 한소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특히나 이 계정을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전종서는 친한 지인 19명만 팔로우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계정이 포함됐다. 이에 악플러가 전종서의 실제 지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프로필 사진이 과거 한소희가 SNS 계정에 올렸던 사진과 동일해 한소희의 비공개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 측은 지난 16일 셀럽미디어에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음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자 같은 날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서도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문구를 올리면서 이들의 환승연애 설이 불거졌고, 한소희가 이를 계속해서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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