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화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화 딸로 특별출연[공식]
입력 2024. 10.18. 10:22:38

김승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승화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승화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특별출연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김승화는 극중 황천빌라 주인 장명숙(김재화)의 딸 주은 역으로 분한다. 그는 명숙의 서사를 드러낼 인물로서 등장, 스토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김승화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정정환(서현우)의 아내이자 딸 넷을 둔 엄마 영은 역으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이에 김승화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그려낼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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