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에 새 시즌으로 부활…"연내 방송 목표"[공식]
입력 2024. 10.18. 12:41:30

'냉장고를 부탁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관계자는 18일 셀럽미디어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시즌을 연내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명 셰프들이 출연해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해 15분간 요리를 펼친다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는 박준우, 이연복, 오세득, 최현석 등 스타 셰프들의 탄생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해당 셰프들의 영상이 함께 화제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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