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Light’, 세 번째 게스트=김남길…매력 어필→플러팅 발사
- 입력 2024. 10.18. 20:5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세끼 하우스의 세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삼시세끼 Light'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서는 김남길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는다.
이날 뜨거운 햇빛과 함께 추자도에 발을 들인 김남길은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극강의 하이텐션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떨리는 첫 만남을 앞두고 차승원, 유해진의 반응을 예상하며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를 뽐내 기대감에 불을 붙인다고.
이와 함께 김남길을 위한 차셰프 차승원의 화려한 불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침샘을 자극하는 차승원의 불쇼를 1열에서 관람하던 김남길은 “멋있어♥”라며 감탄 섞인 팬심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낚시의 성지 추자도 곳곳에 던져 놓은 유해진의 통발도 수면 위로 올라온다. 그간 바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통발낚시에서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던 유해진이 이번 추자도에서도 대박을 터트릴 것인지 통발 뽑기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