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보통의 가족’, 박스오피스 1위…‘베테랑2’ 2위 재탈환
입력 2024. 10.19. 08:03:46

'보통의 가족'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영된 ‘보통의 가족’은 4만 659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2만 9446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2만 911명의 관객을 모아 차지했고,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1만 594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름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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