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멋집2’ 무주 대표 디저트 오디션, 유정수 혹평 퍼레이드?
- 입력 2024. 10.19. 18: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무주의 낮과 밤을 담은 디저트’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계속된다.
'동네멋집2'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네멋집2’에서는 한혜진에 푹 빠진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시작부터 호탕한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풍기던 참가자는 돌연 한혜진을 본 뒤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동안 침묵하던 참가자는 이내 “한혜진 씨가 너무 예뻐서 쳐다보다가 잊어버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참가자의 돌발발언에 한혜진도 싫지 않은 표정을 지어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퀸혜진’에게 홀려버린 참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 멋집 오픈 날, 무주 멋집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될 최종 디저트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묘하지만, 개인적으로 쌉싸름한 맛이 좋다”며 호평을 내놓은 반면 조나단은 “맛이 섞여 있어서 복잡하다”며 아쉬움을 표해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불호 갈리는 두 사람의 반응에 유정수는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네멋집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