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중식 여신 박은영, 흑백요리사 비화→보양식 레시피 공개
- 입력 2024. 10.19. 18: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재석이 스타가 되어 돌아온 스승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솔직한 입담에 놀란다.
'놀면 뭐하니?'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4년 전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을 전수한 스승 박은영 셰프가 ‘중식 여신’이 되어 귀환, 멤버들에게 기운이 번쩍 솟아나는 특별한 보양식을 요리해준다.
또 박은영 셰프는 ‘중식 대가’이자 스승인 여경래 셰프가 탈락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묻자, 호탕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이경은 “단어 선택이 저랑 비슷하시네요”라면서 의외의 매력에 빠져든다.
특히 유재석은 “은영 쌤이 토크가 좋으시네. 과묵한 분인 줄 알았다”라며, 4년 전 드립을 쳐도 받아주지 않던 스승의 달라진 모습을 발견한다. 유재석은 쿨내가 진동하는 박은영 셰프의 토크에 “솔직하시네” “왜 그때는 말 안 하셨어요?”라며 놀라워한다.
이러한 박은영 셰프의 토크 봇물을 더욱 터뜨린 멤버가 활약하는데, 멤버들은 4년 전 유재석과의 토크 실종 이유를 찾아낸다. 하하는 “그래서 말이 없으셨네”라며 명쾌한(?) 결론을 내리고, 유재석은 박은영 셰프에게 서운함을 표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