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2회 로또 당첨번호는?…오늘(19일) 탁구 감독 유남규 황금손 출격
- 입력 2024. 10.19. 20:3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탁구 감독 유남규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유남규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는 유남규가 황금손으로 나선다.
유남규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올림픽 탁구 종목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탁구계의 전설로 대한민국 탁구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스타 선수이다. 올림픽 이후에도 유남규는 1989년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및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탁구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며 탁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유남규의 뛰어난 탁구 DNA를 물려받은 딸 유예린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며 한국 여자 탁구의 유망주로 떠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남규는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이제는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나눔을 독려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 생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