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오늘(20일) 품절남 합류…9세 연하 연인과 결혼
입력 2024. 10.20. 08:03:12

조세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오늘(20일) 결혼한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르고, 오랜 세월 함께해온 이동욱이 축사를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조세호 씨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다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변함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에 신혼여행 기간 동안 '1박 2일' 등 방송 녹화에는 불참하게 된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월 결혼을 전제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조세호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2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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