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정년이', 3회 만에 9% 돌파…'지옥에서 온 판사' 11.4%
입력 2024. 10.20. 08:38:05

'정년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정년이'가 시청률 9%를 돌파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정년이(김태리)가 '매란의 왕자' 문옥경(정은채)을 등에 업고 실력 없이 매란에 들어왔다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결전의 무대이자 자신의 인생 첫 국극 무대인 '춘향전'에서 '방자'라는 주요 배역을 소화해내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년이'는 3회 만에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8%로 시작했던 '정년이'는 2회에서 8.2%, 3회에서 9.2%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11.4%,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는 5.5%였다.

또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도 상승세를 보이며 3회에서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