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오늘(20일) 더원·하이키·라포엠·소찬휘·김경호 밴드 등 출연
입력 2024. 10.20. 13:15:00

'열린음악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열린음악회' 1499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는 '거제조선소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양지은과 홍경희 무용단이 '배 띄워라'로 포문을 연다. 이후 더원이 '사랑아'와 '이 밤이 지나면'을, 하이키(H1-KEY)가 '뜨거워지자 (Let It Burn)'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부른다.

또한 박기영이 유채훈와 함께 'Caruso'를 부른 뒤 '시작'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효린의 'Wait'와 '바다보러갈래',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후에는 박지현과 홍경희 무용단의 '둥지', 양지은, 박지현, 뉴위즈덤하모니의 '바다새'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라포엠이 'This is me'와 'Mamma Mia+Dancing Queen' 무대를 선보이고, 소찬휘가 '현명한 선택'과 'Tears'를 부른다. 김경호 밴드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Shout',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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