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우도환·이유미 출격[Ce:스포]
- 입력 2024. 10.20. 18: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신분 상승과 엽전 획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진행되는 신분 교체 레이스의 핵심은 다름 아닌 '엽전'이다. 최종 엽전 개수에 따라 선물과 벌칙이 결정되는 규칙 속에서 멤버들은 엽전 획득을 위해 사력을 다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엽전 도둑' 소동도 잠시, 이어진 '사진의 귀재' 게임에서는 비눗물 위에서 주어진 문구에 맞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우도환은 한껏 수줍어하면서도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동갑내기 친구인 이유미와 지예은은 걸그룹 소녀시대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해 '귀염뽀짝' 매력을 맘껏 뽐냈다. 게임을 뒷전으로 한 채 떼창과 더불어 한바탕 춤판을 벌이는 모습이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