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보통의 가족’, 누적 31만 돌파…1위 유지
- 입력 2024. 10.22. 07:06: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31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통의 가족'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영된 ‘보통의 가족’은 2만 451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4246명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하며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위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올라섰다. 849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745만 81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