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전기호, 트로트명가 루체에 새 둥지
입력 2024. 10.22. 11:18:18

전기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리틀 임영웅' 전기호가 트로트명가 '루체'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루체는 22일 전기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트로트 천재소년 전기호군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가겠다. 전기호군의 훤칠한 비주얼, 허스키한 매력의 보이스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일본 연예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중학교 1학년인 전기호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어린 나이이지만 '트로트 천재'로 인정받으며 이미 전라도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전기호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 신동 트롯아이돌 국민경선 대잔치'에서 결승에 통과하며 '리틀 임영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 - 신동 가요제'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한편 루체는 남진, 심수봉, 설운도, 조정민 등 국내 대형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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