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신혜선 소속사 측 "악의적 비방 댓글 법적 대응…선처 없다"[전문]
- 입력 2024. 10.22. 11:42:2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엔에스이엔엠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고현정
22일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엔에스이엔엠은 최근 아이오케이에서 사명을 변경했으며 배우 고현정, 김강우, 문채원, 신혜선, 채종협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엔에스이엔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입니다.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