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송지은과 결혼 소감 "언젠가 두 발로 일어서서 사진 찍기로"
입력 2024. 10.22. 12:13:47

박위, 송지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버 박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언젠가 두 발로 꼭 일어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약속했다"며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위가 송지은과 함께 찍은 인생네컷이다.

또한 송지은도 "나도 오빠랑 함께여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혔고, 이후 3개월 만에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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