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주인공 캐스팅
- 입력 2024. 10.22. 13:53: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인터랙티브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유저의 입장에서 서사를 이어 나가는 역할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박시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이자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배우 박시연이 스토리릴스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숏폼 플랫폼 스토리릴스에서 지난 18일부터 공개 중인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로맨스 웹툰과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용 세로형 드라마. 메인 에피소드 47부에 이어, 유저의 입장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를 고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에피소드 15부가 합쳐진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 헤어진 전 애인과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1일 1회 필수로 타인과 스킨십해야 하는 룰에 따라 최종까지 점수가 높은 사람이 상금 1억을 얻게 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한편 걸그룹 프리스틴 활동 당시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뽐내기도 했던 박시연은 배우로 전향한 뒤, tvN ‘트랩’, OCN ‘다크홀’과 SBS ‘치얼업’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신림남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시연은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에서 색다른 역할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를 통해 이뤄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찬 행보를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새로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