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보통의 가족' 개봉 후 7일 연속 1위…34만 돌파
입력 2024. 10.23. 07:02:52

보통의 가족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영된 '보통의 가족'은 일일 관객 2만 9786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34만 4030명.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화려한 라인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지난 16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2위에는 '베테랑2'가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 1만 1134명, 누적 746만 1215명.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은 1만 805명이며, 누적 관객은 65만 9256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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