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VV 박소현 "멤버 많다보니 서로 이해하려 노력"
입력 2024. 10.23. 16:59:01

트리플에스 VV 박소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Vision@ry Vision(이하 VV) 박소현이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트리플에스 VV 첫 앨범 'Performan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리플에스 VV 'Performante'는 이탈리아어로 '고성능'을 의미하는 'Performante'를 앨범명으로 붙인 만큼, 퍼포먼스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트리플에스 VV만의 고성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앨범이다.

이날 박소현은 "멤버가 많다보니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도 평가, 판단을 하기보다 이해하려 한다. 서로 물어보고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싸울 일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맏언니인 유연언니도 사과할 일이나 잘못된 일이 있어도 솔직하게 바로 말한다. 그래서 다른 동생들도 그런 것들을 망설임 없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린은 "제가 외국인에 미성년자라서 폰으로 배달을 못 시킨다. 그래서 언니들이 항상 밥 먹을 땐 뭘 먹을지 물어봐준다. 또 한국어를 잘 못해도 이해해주려고 하는 것도 고맙다"며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트리플에스 VV 'Performante'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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