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2기 돌싱남녀, 눈물바다 된 최종 선택 결과는?
- 입력 2024. 10.23.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22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펼친다.
'나는 솔로' 22기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가 선택한 로맨스 종착점이 공개된다.
이날 22기는 5박 6일의 여정 끝, 마침내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 명씩 최후의 발언을 하는 가운데, 한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에게 “넌 멋진 여자고 귀한 딸”이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마지막 진심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이혼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털어놓더니 “솔로나라는 이혼하기 전의 저로 돌아가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면서 울컥한다. ‘솔로나라 22번지’로 값진 결실을 얻게 되었음에 감사함을 전한 이 돌싱녀의 발언에 다른 돌싱남녀도 눈시울을 붉히고, 이후로도 저마다의 이유로 눈물이 터진 돌싱남녀들이 속출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