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조립식 가족' 최무성, 황인엽 향한 애틋한 부성애…2.6% 자체 최고
입력 2024. 10.24. 08:24:08

조립식 가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조립식 가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6회는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욱(최무성)이 이혼한 전처와 또다시 갈등을 빚으며 안방극장에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대욱이 아들 김산하(황인엽)와 함께 과거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딸 소정의 납골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산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한 듯 "저 이제 괜찮아요"라며 속깊은 모습을 보였고, 대욱은 "니 잘못 아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된다"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표현해 뭉클함을 안겼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9회는 3.8%에 그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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