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1기 영숙, 21기 영수에 "내가 믿음 못 줬나"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24. 10.24. 22:30: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이 ‘현실 커플’보다 더 달달한 로맨스를 펼친다.

오늘(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탕후루보다 더 달달한 21기 영수-19기 영숙의 ‘스윗 100% 로맨스’가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빵빵 터져 나오는 ‘행복 과다 커플’의 면모를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심지어 늘 이성적이고 똑부러진 모습으로 ‘솔로나라’의 ‘스마트 쿨녀’로 자리매김한 19기 영숙은 21기 영수 앞에서는 ‘스윗 베이비’가 된다. 19기 영숙의 ‘애교 뿜뿜’ 반전에 MC 조현아는 “선생님에서 학생 됐어!”라고 ‘함박 미소’를 금치 못하고, 경리는 “부러워서 머리가 아프다”라고 두 사람의 모습에 과몰입한다

또한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의 향방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딥 토크’를 나눈다. 특히 ‘솔로나라 21번지’에서 한 차례 아픔을 맛봤던 21기 영수는 “(상대방이 날 선택해 줄 거라 믿었는데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이래 놓고 선택 안 할 수도 있잖아!”라고 투정을 부린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19기 영숙님이) 최종 선택을 안 하면 대박이긴 하지, 시청률이 대박이야!”라고 외친다. 21기 영수의 푸념에 19기 영숙은 “내가 믿음을 못 줬나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묘한 긴장감을 안긴다. 그러자 데프콘은 갑자기 “이게 촬영이 아니었으면 아마 포옹했을 것”이라고 핑크빛 예측을 내놓는다. 이미 ‘그사세 러브라인’을 단단히 쌓은 두 사람의 마지막 날 밤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의 ‘스윗 한도초과’ 투샷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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