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진, 내달 팬 쇼케이스 개최…신보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
- 입력 2024. 10.25. 07:03: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방탄소년단 진
진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쇼케이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 'Happy' Special Stage'는 아쉽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이틀 모두 병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진은 오늘(25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Happy' 선공개곡 'I'll Be Ther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