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최민환 하차 결정, 기촬영분 無"[공식]
입력 2024. 10.25. 11:11:24

최민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성매매 업소 방문 의혹에 휘말린 최민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25일 KBS2 '슈돌' 측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최민환이 '슈돌' 하차를 결정했으며, 현재 기촬영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최민환의 전 부인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이 있는 곳에서 가슴에 돈을 꽂고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다른 남자와 성매매 정황이 의심되는 대화를 나누는 최민환 추정 음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슈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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