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오늘(25일) 부친상 비보…향년 89세
입력 2024. 10.25. 11:56:53

공형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공형진 부친 공갑준씨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지난 4월 모친상을 당한지 6개월 만에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30분에 거행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위기, 드라마 '추노', '짝패'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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