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미스 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입력 2024. 10.25. 12:42:21

김병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했던 배우 김병선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병선은 지난 24일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사망했다. 향년 3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김병선은 1987년 생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한 뒤, 2007년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사채업자 마동포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 역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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