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故 김수미 애도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가세요"
입력 2024. 10.25. 16:52:29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윤현숙은 25일 개인의 SNS에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가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 故김수미, 배종옥, 변정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현수는 "그렇게 가시면"이라며 "선생님 모시고 정수랑 강원도 가려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등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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