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오늘(26일) 사흘·청설·크로스·헤어질결심·강남비-사이드·내부자들
입력 2024. 10.26. 11:5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 '새로고침', '1+1' 등 코너로 꾸며진다.

먼저 '새로고침'에서는 '최소한의 선의'를 소개한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이어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 '사흘'과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청설'을 다룬다.

'리뷰왕 김종구'에서는 '크로스'에 대해 알아본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달콤 살벌한 강희씨네'를 통해 '헤어질 결심'도 만나본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밖에 '1+1'에서 '강남 비-사이드', '내부자들'을 소개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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