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박수홍, 만 53세 늦깎이 아빠의 팔불출 육아 공개[Ce:스포]
- 입력 2024. 10.27. 21:1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 최근 미모가 급상승한 박수홍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슈돌
27일 방송되는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그토록 바라던 딸 전복이와 첫 만남을 가지며 만 53세 늦깎이 아빠가 되었다. 특히 박수홍이 3.76kg,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를 품에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국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 큰 화제를 모았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어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못 말리는 팔불출 육아가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 박수홍은 만세를 하는 전복이를 따라 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을 표현한다. 또한 벌써부터 요람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를 보며 “태어난 지 8일째인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자신을 닮은 전복이의 롱다리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고. 이처럼 아빠 박수홍의 기분 좋은 설렘과 국민 딸로 등극한 전복이의 완성형 미모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돌’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11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