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개봉 첫 주 79만 돌파
입력 2024. 10.28. 09:58:45

베놈: 라스트 댄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영된 '베놈: 라스트 댄스'는 일일 관객 21만 853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79만 1909명.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약 80만 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353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웡카'의 개봉 첫 주 스코어(78만 6720명)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4만 403명, 누적 관객은 48만 8646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 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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