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윤세아 "나를 객관적으로 볼 추억 담고자 출연"
입력 2024. 10.29. 10:48:22

윤세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윤세아가 '솔로라서' 출연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황정음, 명세빈, 윤세아, 채림이 참석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세아는 "솔로밖에 안 해봤다. 요즘 일상이 너무 소중해지고 궁금해지더라. 나를 좀 객관적으로 볼 추억을 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열정이 시들어지지 않게 불지르겠단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출연하기 전 머뭇거림 있었다. 창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몇 장면이 너무 걱정되고 떨린다. 못 보는 그런 것들이 저는 보이니까 긴장하고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림은 "아이가 커갈수록 그 영상이 소중해지더라. 가끔 재워놓고 옆모습 보다가 그 영상을 찾아보게 되더라. 이번에 하면 소중한 자료게 되겠다 생각해서 출연했다"고 전했다.

'솔로라서'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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