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우진 '지금 거신 전화는' 통해 지상파 데뷔…유연석과 호흡[공식]
입력 2024. 10.29. 15:41:31

최우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최우진이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최우진은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박도재 역으로 출연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최우진은 극 중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을 맡는다. 박도재는 지시받은 것을 완벽에 가깝게 처리하고 비밀 요원처럼 못 하는 일이 없는 일당백의 인물로, '리틀 백사언'으로 불리는 캐릭터다.

최우진은 지난 1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로 데뷔,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런 그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 한 번 신스틸러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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