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은비, 12월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 입력 2024. 10.29. 16:24:3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권은비가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팬미팅 트레저 인 타이베이(KWON EUNBI FANMEETING Treasure IN TAIPEI)'(이하 '트레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은빛의 반짝이는 프리즘 배경 속 더 빛나는 권은비의 비주얼을 담고 있다.
권은비의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 '트레저'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5시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펼쳐진다. 11월 17일 오후 1시 KKTI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오픈되며, 패밀리마트 내 팸포트 기계를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본격 데뷔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