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 입력 2024. 10.30. 07:11:4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14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 지민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6위를 차지했다.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8위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방탄소년단 음반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노래는 빌보드에서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124주 동안 ‘월드 앨범’에 차트인 중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뷔는 ‘바이닐 앨범’에 깜짝 등장했다. 작년 9월 발표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LP 발매를 계기로 이 차트 7위로 신규 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91위, 18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이 53위, ‘Standing Next to You’가 117위에 머물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