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그리운 구탱이형
입력 2024. 10.30. 10:52:28

故 김주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당시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으나 국과수는 부검 결과 심근경색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국과수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했지만, 차량 감정에서 특이점이 나오지 않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있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배우 김무생의 아들이기도 한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허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싱글즈', '아내가 결혼했다', '공조', '독전' 등에 출연했다. KBS2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구탱이 형'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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