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로비→양다리 논란…전처·전여친 폭로
- 입력 2024. 10.30. 13:46:3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요리사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트리플스타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 부인 A씨,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2014년 미국에서 만난 A씨와 2022년 5월 사실혼 관계를 맺었지만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트리플스타의 이성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트리플스타와 4개월 간 교제한 전 여자친구 B씨도 그의 양다리를 주장했다. B씨는 "보통의 연인처럼 교제하다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이유도 없이 이별을 당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시기에 다른 여자랑 양다리 걸치고 있었다. 사과라도 받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배신감에 상처가 컸다"고 고백했다.
이에 트리플스타는 "B씨와 1~2개월 정도 만났다. 서로 생각이 달라서 더 이상 연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트리플스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