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어도어 이사회 부결"
- 입력 2024. 10.30. 14:56:2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대표직 복귀 안건이 부결됐다.
민희진
30일 하이브는 "30일 오후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의 건이 부결됐다"라고 밝혔다.
어도어 이사회는 민 사내이사가 자신의 대표직 선임(복귀)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회의를 진행했지만 부결했다.
한편, 지난 29일 민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가처분 소송 각하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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