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眞 출신' 배우 김민경, 11월 16일 결혼
입력 2024. 10.30. 16:11:49

김민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민경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3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경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민경은 예비신랑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2008년 KBS 2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최은실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무자식 상팔자', '이브의 사랑', 영화 '함정', '살수'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민경의 가식'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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