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아마존 활명수’, 개봉과 동시에 1위…‘베놈’, 누적 96만
입력 2024. 10.31. 07:01:55

'아마존 활명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된 ‘아마존 활명수’는 8만 830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0만 6846명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개봉 전, 쟁쟁한 경쟁작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2022년 8월 깜짝 흥행작에 등극했던 ‘육사오’의 오프닝 스코어 5만 9736명을 뛰어넘어 올가을 극장가 웃음 적중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이며 6만 491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96만 568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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