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계획’, 11월 29일 공개…배두나·류승범→로몬 1차 포스터 공개
- 입력 2024. 10.31. 08:13:5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족계획’이 공개일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족계획'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감독 김곡, 김선)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그리고 신예 배우 로몬, 이수현의 가족 케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소박한 식사를 두고 식탁에 모여 앉은 보통의 가족의 모습 속 왠지 모를 팽팽한 긴장감과 비밀스러움이 공존하는 이 가족만의 분위기를 담았다.
기묘한 분위기 속에서 가운데 선 영수(배두나)의 의미심장한 눈빛과 “지금부터 주목. 우리가 어떤 가족인지 보여줄게”라는 카피는 극 중에서 밝혀질 이 다섯 가족의 실체를 궁금하게 한다.
‘가족계획’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