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7년 공백 깬다…오늘(31일) 솔로곡 '파워' 발매
입력 2024. 10.31. 09:30:47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7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31일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한다.

'파워'는 지드래곤이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신곡 '파워'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중의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위트 있는 가사가 그의 천재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지드래곤은 전날 공식 팬 SNS를 통해 신곡 '파워'를 BGM으로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의 면면과, 손가락으로 'W'를 만드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정식 발매에 앞서 개인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 '파워' 전곡을 깜짝 공개했었다. 그는 녹음실 부스처럼 보이는 곳에서 신곡 가사에 맞춰 다양한 모션을 취하며 재치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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