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선업튀' 감독과 만날까…"긍정 검토 중"[공식]
입력 2024. 10.31. 17:09:17

안효섭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안효섭이 '천국의 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31일 드라마 ‘천국의 밤’ 제작사 심스토리 측은 윤종호 감독 연출과 안효섭 출연설에 대해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천국의 밤’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존재를 통해 구원을 받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고독한 존재들이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지독하고도 아름다운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부족하고 메마른 현실에 지쳐 구원을 찾아 헤매는 남자와,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서 벗어나 또 다른 천국을 찾길 바라는 여자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심스토리 측은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과 안효섭의 만남 성사를 위해 제안을 한 것은 맞으나, 현재 확정된 사실은 없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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